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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한샘 소파 ‘제노바’ 2㎜ 넘는 통가죽에 합리적 가격으로 인기몰이
한샘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노바’<사진> 소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 가죽 브랜드 텍스피엘사(Texpielsa)의 통가죽을 사용, 가죽 두께가 2.0mm~2.2mm로 두꺼운 점이 특징이다. 이 회사가 선보이는 소파 중 최대 두께로 가죽의 주름이나 변형이 적다. 좌방석에는 하중을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통스펀지를 내장해 꺼짐을 방지하고, 등쿠션은 성인 남성이 앉아도 머리까지 편안하게 받쳐주는 970mm 높이로 제작됐다. 한샘 최초로 고가 수입소파에서 많이 사용되는 네이비색상을 선보였고,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리잡은 그레이색상도 출시했다. 

또 한샘 ‘페이지’ 소파는 친환경 수성염료를 사용한 이탈리아 델마소(Dal Maso) 사의 부드러운 면피(겉가죽)를 사용했다. 델마소는 명품가방과 슈퍼카 시트에 적용되는 염료를 사용해 고품질의 소가죽을 생산하는 업체다.

리클라이닝 등 고급 기능은 그대로 살린 동시에 한층 멋스러운 디자인과 색으로 변화를 주는 제품도 눈길을 끈다. 한샘의 가죽 소파 ‘칼리아201’는 편안한 착석감이 돋보이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탈리아 칼리아 사와 한샘이 공동으로 디자인해 고가의 수입소파 못지않은 품질과 디자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최고급 품질의 소가죽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함, 견고한 내구성을 살린 것은 물론 제품 설계도 편안함을 중시했다. 머리받침은 각도조절이 가능하도록 해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벽에 밀착할 수 있는 100% 제로월 시스템을 갖춰 넓지 않은 평형에서도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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