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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현대리바트 ‘그란디오소 소파’ 이태리 명품가죽 적용
신혼 첫 소파를 결정할 때 인테리어나 가격면을 고려해 패브릭소파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패브릭소파는 청소 등의 관리가 어렵다는 점에서 두번째 소파 구매 땐 가죽소파를 고려하게 되는데 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가죽이다.

현대리바트의 소파 신제품 ‘그란디오소’<사진>는 ‘좋은 소파는 좋은 가죽에서 비롯된다’라는 모토 아래 전 공정을 이탈리아에서 진행한 DANI 사의 가죽을 사용했다. 실제로 원피는 유럽산이라도 가공은 중국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DANI 가죽은 검수까지 전 공정을 이탈리아에서 진행됐음을 증명하는 UNI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 홈스타일, 패션분야의 명품 브랜드와 함께 하고 있는 DANI와 국내 공식 파트너가 된 것은 현대리바트가 처음이다. 그란디오소 소파는 일반 가죽에 비해 1.4~1.6mm 두꺼운 가죽을 사용하고 있어 마찰이나 압력에 강하다.

또 좌방석에는 침대 매트리스와 동일한 고탄성 폼을 사용해 침대에 누운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팔, 등쿠션의 오리털은 착석감을 극대화한다.

현대리바트는 이밖에 ‘그리드 드레스룸’도 신혼가구로 추천했다. 이는 옷장과 드레스룸을 결합한 신개념 드레스룸으로 기존 오픈형 드레스룸에 도어형 옷장을 결합하고, 갤러리형 유리도어와 자동센서 조명옷봉 옵션을 추가한 제품이다. 유리도어는 옷이 먼지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준다.

최근 주거공간이 좁아짐에 따라 효율적인 수납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침실에 붙박이장, 장롱을 배치하지 않고 작은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꾸미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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