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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위 따뜻하게 보내세요”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추석연휴 첫날인 14일 오전 김수영(사진 왼쪽 두번째) 양천구청장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도시락업체 ‘행복한울타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에 따뜻한 밥을 담고 있다. 양천구는 명절연휴 끼니 걱정하는 아이가 없도록 3일간 56명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엄마도시락’과 간식을 전달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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