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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시장도 휴지기…셋째주 1곳 48가구 청약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모처럼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도 쉰다. 9월 셋째주 청약물량은 1곳 48가구에 불과하다.

연휴 다음주인 넷째주에는 견본주택이 문 열면서 분양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10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셋째주(12~17일)에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한 곳도 없다. 당첨자 발표는 6곳, 당첨자 계약은 2곳이다.

초아 종합건설은 오는 12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 아인리 5에 짓는 ‘금산 렉시움’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48가구다.

금산중, 금산동중, 금산여중, 금산여고 등 학교시설이 풍부하다. 금산군청, 금산군법원 등 행정시설이 가깝다. 금산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7분 거리다.

12~13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6곳이다. 12일에는 태안 동문 센텀파크는 1곳이다. 한양수자인 안양역, 여주 우찬 셀레스, 여주 KCC스위첸, 복대 두진하트리움 2차, 포항 오천 서희스타힐스 등 5곳이 연휴 직전인 13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 단지는 모두 2곳이다. 울산 리치메이트 리버사이드가 12일, 대구 평리힐스 2차가 13일에 당첨자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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