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두대 이상의 공기청정기가 오염상태를 공유해 청정효율을 극대화하는 ‘슈퍼 서라운드’ 기능이 국내 처음으로 탑재됐다. 풀컬러 LED창을 채용해 공기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초미세먼지센서와 유해가스센서 등 4개의 센서가 공기상태를 정확히 감지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유해가스, 온도, 습도를 통합적으로 관리해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기능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외부에서도 공기상태를 점검하고 제어할 수도 있다. 이밖에 클래식 스피커형의 디자인으로 홈인테리어효과를 극대화하고, 5400개의 전면 타공홀이 공기 흡입면적을 극대화해 주변 공기를 빠르게 정화시켜준다고 동양매직 측은 주장했다.
공기청정능력 최적화를 위해 각 단계별로 극세사 프리필터, 허니파우더필터, OIT가 함유되지 않은 헤파필터, 탈취필터, 가습필터와 함께 가습수조 세균을 제거해 주는 블루세라믹스톤이 적용됐다. 이런 6단계의 정화과정을 통해 악취, 초미세먼지, 세균 및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걸러주고, 기화식 가습방식으로 가습효율을 극대화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렌탈료는 가습청정모델인 ACL-V09는 1∼3년 간 2만5900원, 일반청정모델인 ACL-V12는 2만39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