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수공예 도자기 이도(대표 이윤신)가 결혼철을 맞아 ‘가치웨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현대인의 생활상에 걸맞는 다양한 촉진활동의 일환. 이도는 정찬 세트와 단반상기 세트가 포함된 웨딩 패키지(혼수꾸러미)를 최근 출시했다. 식사접시와 수프대접, 커피잔 등으로 구성된 정찬 세트는 ‘청연’, ‘온유’, ‘소호’, ‘윤빛’ 제품군으로 구성돼 일상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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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이도가 최근 출시한 정찬세트(왼쪽)와 단반상기 세트.] |
캠페인 기간 중 이도매장을 방문하는 신혼부부에게 직원의 안내로 상차림법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상차림에 서툰 초보부부들도 품격 있는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외에도 혼수 정찬세트를 비롯한 이도의 고품격 그릇은 오는 9일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서울에서 개최되는 미용전시회 ‘선셋 로맨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추석을 맞아 청연, 온유, 소호 등 자사 인기 제품군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묶음도 내놓았다.
선물세트는 밥그릇, 국그릇, 종지, 찬기, 물잔 등으로 구성된 단반상기, 주전자와 찻잔으로 구성된 다기묶음, 다양한 크기의 사각접시와 찻잔으로 구성된 다과묶음 등 용도별 묶음상품으로 구성해 최대 3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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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이도가 최근 출시한 정찬세트(왼쪽)와 단반상기 세트.] |
오는 18일까지 이도 서울 가회본점을 비롯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전국 주요 백화점 이도매장에서 판매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