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 순 유산균은 12종의 유산균을 하루 1포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50억CFU(집락단위) 투입에 5억CFU가 보장되는 제품이란 게 회사측 주장이다. 유산균 11종을 비롯해 락토바실러스 루테리가 부원료로 함유됐다. 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사과, 자몽, 레몬 식이섬유 3종과 프락토올리고당, 초유분말, 자일리톨 등도 들어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합성착색료 등은 배제했으며, 제조·보관·유통 등 전 과정이 냉장상태로 유지돼 실온에 약한 생균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고 덧붙였다.
10포씩 3개 봉투로 소포장돼 가방에 쉽게 휴대할 수 있다. 부드러운 우유맛으로 물이나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된다고.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