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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그린스토어, 남성에게 활력 ‘트리플 스트렝스 맨’ 출시
[헤럴드경제] 바이오벤처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은 남성의 지구력 강화를 위한 영양제 ‘트리플 스트렝스 맨(Triple Strength Man·사진)’을 6일 출시했다.

트리플 스트렝스 맨은 기존 제품에 옥타코사놀 15mg, 코엔자임큐텐 10mg(부원료), 활력 증진 비타민·미네랄을 더한 19종 복합 기능성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옥타코사놀은 철새가 수 천㎞를 쉬지 않고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의 원천으로, 주로 곡물에 함유돼 있다. 그린스토어는 옥타코사놀의 원료로 쿠바산 사탕수수추출물을 선택했다. 사탕수수추출물 20mg 중 옥타코사놀 함유량이 75%(15mg)에 이른다.

옥타코사놀은 근육의 연소능력 증가, 근육내 지방분해력 증가, 지방의 에너지사용능력 증가, 운동시간 증가, 심박수 대비 산소량 증가, 심폐지구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임상적으로 확인됐다. 운동 중 피로감은 감소시키면서 활력을 충전할 수 있으므로 업무과다와 체력소모로 인한 스트레스와 나른함, 활력 부족에 유용한 셈이다.

그린스토어 R&D연구소는 “같은 일을 하더라도 쉽게 지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거뜬하게 해내는 사람도 있다. 장시간 동안 거뜬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인 지구력이 강한지 아닌지에 따라 달라진다”며 “트리플 스트렝스 맨은 비타민과 미네랄 18종과 옥타코사놀까지 총 19종의 기능성 성분으로 배합했다. 여기에 코엔자임큐텐10 10mg과 L-아르기닌까지 부원료로 더해 종합 비타민과 차별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2개월분 4만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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