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플러스카드, 추석 귀성맞이 다양한 혜택 준비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음주로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귀성, 성묘, 여행 등 저마다의 계획을 짜고 있다. 특히 명절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저마다의 일정을 보낸다. 이에 경찰은 이번 추석연휴 기간 역시 여느 명절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정체를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당일인 15일은 귀경/성묘/나들이 차량이 섞여 역대 최대 교통량인 약 52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많은 차량이 움직이는 고속도로에서 조금이라도 빠르고 편리하게 주행하기 위해 최근 운전자들에게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가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자동충전카드는 하이패스 차로를 지날 때 카드 잔액이 부족한 경우 사전에 설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어 미납 걱정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선불 하이패스카드는 후불 하이패스카드와 달리 연회비가 없다는 장점이 알려지며 지난 7월 누적 발급매수가 800만 매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다.

기존 충전식 후불하이패스를 갖고 있는 운전자라면 해당 카드를 다시 발행 받을 필요 없이 기능 전환이 가능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 충전식 하이패스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사용하고 있는 카드를 가지고 고속도로 영업소/휴게소를 방문하여 즉시 자동충전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선불하이패스 업계 1위 하이플러스카드㈜(대표 옥선표)는 가을을 맞아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및 혜택을 기획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충전식 하이패스카드를 별도의 카드 교체없이 자동충전 기능으로 전환하기만 해도 추석맞이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충전 전환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규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발급받을 예정이라면 가까운 편의점을 방문해 보자. 하이플러스카드㈜는 카드 구입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판매 인프라를 확대하여 이제는 주요 편의점 체인에서도 손쉽게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