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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팅크웨어, 국내 최초 HD DMB 적용 내비 ‘아이나비 X1 플러스’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팅크웨어가 국내 업계 최초로 HD DMB를 적용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PLU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이나비 X1’의 후속모델로 고화질 HD DMB 영상을 지원하며, 국내 최초 증강현실(AR) 솔루션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실사 항공 3D지도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게임 ‘포켓몬GO’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증강현실 솔루션이 적용된 ‘아이나비 X1 플러스’는 실사 도로영상에 경로정보를 결합해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한다. ‘아이나비 X1 플러스’는 안전운행구간 및 과속카메라 단속구간 등 운행 구간에 따른 경로선 색상 차이로 운전자는 직관적으로 주행지역의 특징을 인지할 수 있다. 또한 다음 경로를 예측하여 차선 변경을 미리 안내하는 ‘차로 변경 예보’가 적용되어 운전자는 초행길도 헤매지 않고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 실사 항공 3D 지도인 ‘아이나비 Extreme AIR 3D’는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에 이어 주요 10개시까지 추가 반영했다. 이 제품에 적용된 ‘DriveX’ 기술은 순간연비, 차량점검 상태, 배터리 전압, 유류비 등을 안내해 효과적인 차량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 제품의 가격은 ‘아이나비 X1 플러스’ 64GB, 내비게이션 매립 공임비, 트립 컴퓨터, 마감재, 샤크안테나, 후방 카메라를 포함해 84만9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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