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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세권보다도 숲세권이 대세! ‘힐스테이트 추동파크’ 인기몰이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면서 집에 대한 인식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많은 수요자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거 쾌적성을 갖춘 집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명 중 3.5명이 주택 구매 시 주거 쾌적성을 제일 고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교통(24%)과 교육여건(11%)을 앞선 수치로 역세권 아파트보다 숲이 가까운 ‘숲세권’ 아파트가 더 선호된다는 의미다. 여가와 휴식의 필요성이 짙어지며 숲세권 아파트의 선호도는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는 “여가와 힐링이 사회적 트렌드가 되며 부동산 시장에도 '숲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공원 등 녹지시설이 가까운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러한 단지들은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추동공원 내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를 공급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추동파크' 조감도

단지는 약 71만㎡ 규모의 추동공원 안에 들어서 채광이 탁월하고 공원 안에서 운동, 여가생활까지 누릴 수 있어 높은 주거가치를 선보인다.
 
1만 7,750㎡ 규모의 추동웰빙공원이 추동공원 내에 조성되며 시민정원, 어린이 숲놀이터, 어린이 모험놀이터, 자연마당 등이 예정돼 있다. 또 부용천, 열린맘근린공원, 천보근린공원 등 자연친화 공간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가족운동실 등의 체육시설과 모임 장소로 활용 가능한 라운지카페, 주민회의실 등이 들어서 단지 안팎으로 휴식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편리한 교통편도 갖추고 있다. 도보 거리에 의정부 경전철 새말역이 위치해 있으며 의정부 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또 43번 국도와 3번 국도를 이용하면 외곽순환도로와 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의정부~금정 간 GTX(예정), 7호선 연장선(예정), 구리~포천 고속도로(2017년 6월 완공 예정) 등이 개통되면 도심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추동공원의 쾌적한 자연 환경과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춘 단지로 의정부 교통호재까지 맞물려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25-36번지 일원(1블록)에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24㎡, 총 1,7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펜트하우스 타입인 124㎡P 4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가 중소형 규모로 이뤄진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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