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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국약품, 창립 57주년 기념식 개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1일 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간 국민건강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펼쳐나갈 글로벌 마케팅과 인류건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안국약품은 창립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와 평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 모범상을 시상했다.

또 제5기 혜정장학회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2년 어준선 회장이 직접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혜정장학회’는 국내외 석박사 및 MBA과정 등 학위취득을 희망하는 임직원을 매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갤러리AG’에서는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안국약품 캐릭터공모전 입상 57인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국약품 캐릭터공모전 입상 57인전>은 이달 29일까지 갤러리AG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및 전시할 예정이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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