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의 혁신을 이끄는 세종운수

화물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심에는 정부가 있다. 국토교통부는 고객 편의를 위해 업종 단순화, 진입제도 개선 등을 큰 중심축으로 잡고 관련 업계와 개선방안을 논의, 개선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화물운송의 중요성이 크다는 방증이다. 생활물류가 급증하고 유통과 물류가 빠르게 융합되고 있는 현실에서 화물운송 영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다. 관련 업체들의 경쟁 또한 더욱 세분화되고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구시 달서구에 터전을 잡고 있는 세종운수는 수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물운송업체로 헤럴드경제‘고객감동브랜드대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세종운수 전경

이 업체는 투명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별도의 클레임이 없이 운송하는 것을 최고의 운송이라는 마인드로 임하고 있으며, 전국화물, 소형화물,대형화물, 기업물류, 포장이사, 전국지방화물 등을 근간으로 한다.

특히 상호존중·고객중심·변화주도라는 3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화물운송의 혁신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다.

세종운수의 유근배 대표는 “전국화물을 다루는 업체인 만큼 무엇보다 고객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잊지 않고 있으며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