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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본부세관, 항공화물 수출입지원을 위한 FTA 상담창구 개설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본부세관은 1일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 2층 YES FTA 차이나센터에 항공화물 수출입지원을 위한 FTA 활용지원 상담창구를 개설했다.

공항지역 FTA 활용지원 상담창구 개설은 한국관세사회 인천공항지부에서 항공 수출화물의 FTA 활용과 신속한 원산지증명서(C/O) 발급 지원을 위해 공항 수출입통관청사에 FTA 상담창구 설치를 요청해 설치됐다.

FTA 상담창구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30분 ∼ 5시30분 사이에 FTA활용지원단 직원들이 상주하며, FTA 활용 관련 상담과 원산지증명서 발급 지원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FTA활용지원단은 관내 중소 수출기업에게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FTA 활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인천본부세관내 FTA 전담부서 4개과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산하 세관 FTA 업무 담당자 66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김대섭 세관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이를 위한 관세행정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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