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천발전연구원-기타큐슈시립대학 공동연구발표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발전연구원과 기타큐슈시립대학 지역전략연구소(소장 야나이 마사토ㆍ柳井 雅人)은 31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9회 공동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의 자매도시인 기타큐슈시는 OECD ‘녹색성장모델도시’ 선정, 산업관광 특성화, 수소타운 시범단지 운영, 간호로봇 국가전략특구 지정 등으로 널리 알려진 도시정책 벤치마킹 대상지이다.

올해 주제는 ‘인천과 기타큐슈의 재정 및 장애인복지 분야 도시정책’이다.

양 도시의 재정분야 정책사례와 관련해 인천발전연구원 최태림 연구위원과 기타큐슈시립대학 미야시타 토모히사(宮下量久) 준교수는 ‘인천의 재원조정 제도’와 ‘기타큐슈의 재정 효율화’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 장애인 복지분야 정책사례와 관련해서는 인천발전연구원 이용갑 연구위원과 기타큐슈시립대학 후카야 히로이(深谷 裕) 준교수가 ‘인천의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개선 방향’과 ‘기타큐슈의 장애인 레크리에이션 및 스포츠 참여’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인천발전연구원은 기타큐슈시립대학과 지난 2006년 연구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윤번제로 공동연구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