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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명륜자이 내달 2일 선보여…전용 45~84㎡ 478가구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GS건설이 오는 9월 2일 부산에서 ‘명륜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가을 분양시장 포문을 연다.

명륜자이는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650-1번지 일대 명륜4주택재개발구역을 새단장하는 사업장이다. 새 단지는 지하 2층~최고 28층짜리 7개 동으로 구성된다. 총가구수는 671가구, 이 가운데 47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45㎡에서 84㎡로 나뉜다.

단지가 조성될 자리에서 500m 거리 내에 명륜초, 동래중, 중앙여고가 있다. 대형 마트와 병원 등도 가깝다.

도보 5분 거리에 도시철도 1ㆍ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이 있다. 만덕터널을 거쳐 남해고속도로, 부산~대구 고속도로로 접근하기 편리하다.


김현진 분양소장은 “앞서 GS건설이 부산에서 선보인 단지들이 인기를 끌었던 만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일 견본주택을 연 뒤,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9일 1~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자이갤러리(거제천로 182번길 3)에 마련된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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