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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의 쉼없는 사회공헌] 복지·교육·문화 등 3대 핵심영역…이웃사랑 실천
GS그룹 계열사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평소 “존경받는 자랑스런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온 바 있다.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여러 계열사 가운데 GS건설은 활동을 사회복지, 교육ㆍ문화, 환경ㆍ안전 등 3대 핵심영역으로 나눠 체계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으로, 어린이 재단과 공동으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이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1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70호점을 오픈했다.

또 GS리테일은 ‘이웃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방향성을 잡았다. ‘GS나누미’ 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S홈쇼핑은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지출하고 있다. 2010년부터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장애인재활단체, 친환경기업, 공정무역단체 등에서 생산하고 판매 수익이 사회적 공익으로 이어지는 사회적기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GS홈쇼핑은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모바일쇼핑앱, 인터넷쇼핑몰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S EPS는 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당진시에 임직원 1% 나눔기금 기부,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자원봉사, 공공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두헌 기자/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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