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마에스트로는 지하 4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5~53㎡의 아파트 118가구와 전용면적 19㎡의 오피스텔 45실로 이뤄진다. 지하철 4ㆍ7호선 이수역과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 2019년 2월 서리풀(장재) 터널이 개통하면 방배동에서 강남역, 테헤란로, 잠실까지 일직선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 수요가 기대된다.
인근으로 방배5구역 등 약 주택정비사업과 재건축 사업이 10여 곳 1만여 가구 규모로 진행 중이다. 정비사업 기간 이주수요도 예상된다.
무엇보다 방배초, 서문중, 서문여고, 세화고 등 명문 초중고가 가깝고, 국립중앙도서관과 디지털도서관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
한미글로벌은 2010년 1인가구 소형주택인 ‘서울대역 마에스트로’ 분양 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여성전용 도시형 생활주택인 이대역 마에스트로, 213가구 규모의 오피스텔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를 자체 시공 분양했다.
이 회사는 “건설사업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CM선도기업의 20년 노하우로 수행되는 ‘방배 마에스트로’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외관으로 차별화될 뿐만 아니라, 세대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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