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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바앤, 신작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 26일 첫 방송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TUBAn)이 로봇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를 26일 오후 4시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첫 방영한다.

‘다이노코어’는 주인공이 친구들과 함께 악당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모험담을 그린 코미디 액션 장르의 3D 애니메이션이다. 기존 로봇물과는 달리 특별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일상에선 아빠가 운영하는 피자집에서 배달을 하는 평범한 아이인 주인공 ‘렉스’는 손목에 장착하는 ‘다이노튜너’에 ‘다이노디스크’를 끼워 넣는 순간 ‘다이노코어’를 조정하는 영웅이 된다. 이 작품은 편당 15분이며 총 39편으로 구성돼 있다.


이 작품에는 자동차, 공룡, 변신 로봇 등이 주인공과 함께 지구 정의를 위해 싸우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극중 캐릭터 ‘티라노’, ‘샤벨’, ‘스테고’는 자동차에서, 이들이 합체한 ‘브라키오’와 ‘안킬로’는 공룡에서 영감을 받았다.

‘다이노코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되며, 대교어린이TV(9월 2일 오후 4시), 재능TV(9월 2일 오후 5시), 애니맥스(9월 5일 월요일 오후 4시) 등 케이블 채널과 SBS(9월 9일 금요일 오후 5시)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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