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대표 이종화)는 자사 제품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유명 보험사의 ‘생산물배상책임보험’을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험 가입으로 화이트엘이디가 만든 LED조명구매고객은 제품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금전적 보상을 최고 5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생벤처LED기업이 업계에선 최고 보상금 수준인 5억원 규모의 생산물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화이트엘이디가 처음이다.
또한 화이트엘이디는 AS도 한층 강화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회사의 AS센터는 전화, 이메일, SNS등을 통한 상시대응으로 이뤄지며, 최대 72시간 이내 전국 어디서나 해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AS기간도 상대적으로 긴제조일로부터 2년동안을 보장한다.
화이트엘이디 이종화대표는 “이번 손해배상보험 가입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항시 사용하는 전기제품인 LED홈조명의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것" 이라며“앞으로 고객들이 국산 LED홈조명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AS를 비롯한 발빠른 소비자 대응으로 적극적인 고객만족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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