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충북 제천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에서는 9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반 가을 밤의 낭만이 가득한 뮤직힐링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동안인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는 매일 저녁 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8시 30분에 시작하는 뮤직 힐링공연은 팝페라가수, 성악트리오,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 국악, 대금 공연 등 다채로운 힐링 공연으로 진행이 된다. 고객들을 위한 무료공연이기 때문에 리조트를 찾은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리솜포레스트 내 별똥카페 야외공연장인 별똥밭에서 진행되며 비가 오면 힐링스파센터 2층 엘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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