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두리 말아넣기·계량눈금 표시로 편의성 높여



[헤럴드경제] 엠에스비전홈(대표 김무성)은 가을 혼수철을 앞두고 더크래프트 브랜드로 ‘라모르 믹싱볼(L‘Amoure mixing bowl)’<사진>을 22일 선보였다.

라모르 믹싱볼은 최고급 스테인레스 304재질의 믹싱볼 세트로, 세척과 사용이 편리하고 위생적인 게 특징. 제품은 지름 20cm, 24cm, 28cm 3개 1조로 출시됐다. 

내부는 무광택, 외부는 유광 처리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또 내부면에 계량눈금이 표시돼 있어 별도의 계량컵이 필요 없다. 테두리에는 물코부분이 있어 액체를 따를 때 옆으로 흐르지 않게 처리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밖에 테두리부분은 부드럽게 말아넣는 방식으로 제조, 안전하고 그립감을 높였다고.

엠에스비전홈 측은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크기로 구성돼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음식물 냄새가 배지 않아 위생적”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