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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ㆍ중기청ㆍ네이버, 中企인식개선 활동 공동 전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 네이버주식회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인식개선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인식개선콘텐츠 제공과 우수중소기업 DB 운영관리를 하고, 중기청은 정부가 보유한 각종 우수 중소기업정보 및 중소기업인식개선 콘텐츠의 제공과 제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중기중앙회와 중기청이 제공하는 우수중소기업에 대한 정보와 중소기업인식개선 콘텐츠를 네이버의 포털 서비스 및 국내외 채널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홍보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계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인력난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1플러스채용운동, 청년채용박람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등 일자리 확산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협약이다. 중소기업계는 지난 4월 말까지 16만70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사회, 청년 등 모든 세대가 중소기업을 바라보는 편견이 깨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와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등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 시장경제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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