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태권도 이대훈 “엑소 찬열 닮았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태권도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이대훈(25ㆍ한국가스공사) 선수가 ‘엑소 찬열 닮은꼴’로 화제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아이돌 못지 않은 꽃미모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대훈은 지난해 10월 패션잡지 ‘W’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한껏 뽐냈다.

화보 속 그의 눈빛은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찬열을 연상케 한다. 이대훈은 팬들 사이에서 ‘엑소 찬열 닮은꼴’로 유명하다. 한때 연관검색어로 ‘이대훈 찬열’이 올라올 정도다. 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이대훈의 등장에 팬들은 차세대 스포츠 스타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이대훈 'W' 잡지 화보
이대훈선수 인스타그램 캡처

이대훈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2010ㆍ2014 아시안게임 2연패, 2011ㆍ2013 세계선수권 2연패, 2012ㆍ2014 아시아선수권 2연패에 이어 남은 것은 올림픽 금메달 뿐이다.

이대훈의 경기는 18일 밤 11시15분부터 시작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