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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충훈 순천시장 대신 간 천제영 부시장 美서 ‘마당발 행보’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기자] 조충훈 전남순천시장을 대신해 미국을 방문한 천제영(58) 부시장과 순천시농특산물판촉단이 미국 애틀란타 남대문마켓을 방문해 100만달러(한화 11억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순천시에 따르면 천제영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농특산물판촉단은 지난 13일 애틀랜타 남대문마켓을 방문해 지역농특산물의 판로협약 체결에 이어 11일에도 시카고에서 100만달러 수출협약을 맺는 등 순천농특산물의 미국행이 잦아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순천시와 남대문마켓은 내년도에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추진하는 MOU를 체결키로 했으며, 오는 10월 남대문마켓 7호점 개점과 더불어 대대적인 공동판촉행사도 벌이기로 했다고 순천시 농업정책과는 설명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남대문마켓은 10여년 만에 조지아주에 6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직원 500여명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는 한인 대형마켓이다.

천제영 부시장은 “농특산물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계속해서 수출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한편, 정기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소비자 친숙도를 높여, 수출 품목의 다양화로 농특산물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또한 미 시카고 근교 윌링시에 ‘순천거리(Suncheon Drive)’를 만들기로 하는 한편 학생어학연수와 대학진학 등의 교육부문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윌링시는 시카고 한인들의 문화 거점공간인 ‘한인문화회관’이 있는 도시로, 한국의 도시와의 교류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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