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웅진씽크빅(대표 윤새봄)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 ‘웅진북클럽’ 출시 2주년을 기념 이벤트를 9일부터 한다.

이벤트는 웅진북클럽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고, 참여만 해도 ‘웅진북클럽 스터디 체험권’을 받을 수 있다. 이뿐아니라 추첨을 통해 LG트롬스타일러 등 푸짐한 상품도 준다.

또 학습영상, 교과연계 도서, 그림책 등 유료 디지털 콘텐츠 222개가 담긴 ‘2주년 라이브러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웅진북클럽은 출시 이후 국내외 유명 출판사 150여곳과 제휴를 맺고 도서 5000여권을 포함해 동영상, 애니메이션, 학습게임 등 2만개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앤서니브라운 전’, ‘디즈니 인 콘서트’와 같은 유명 전시·공연 할인은 물론 해비치호텔&리조트, 하나투어, 롯데멤버스 등 다양한 제휴사 혜택도 강화하는 중이다.

한편 웅진북클럽은 출시 2년도 채 되지 않아 회원수 3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초등 주요과목 학습콘텐츠와 교과연계 도서 등을 제공하는 ‘북클럽스터디 교과패키지’도 출시됐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