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영어신문 ‘코리아헤럴드’ 및 석간경제지 ‘헤럴드경제’를 발행하는 ㈜헤럴드가 청소년 전문 영문매거진, ‘헤럴드 인사이트 (http://www.heraldinsight.co.kr) 와 투모로우(http://www.heraldtomorrow.co.kr/)’를 2016년 2월 창간하였습니다. 글로벌 오피리언
리더를 꿈꾸는 해외유학생, 외국인학교, 국제학교 등에 재학 중인 67명의 학생기자들이 지난 6개월간 주한 미국대사 학교방문, 해외 봉사활동 참여, 국내외 청소년 교류활동,
비교과활동 등 학교 안팎의 일상 소재부터 지카바이러스, 미국대선, 국내입시제도, 소득불균형 등 각종 사회 이슈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학생기자들이 직접 기사토픽 선정 및 취재, 영어기사 작성 등 퍼블리싱 전 과정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학생기자 중심 영문 매거진으로 각계 각층의 주목을 받으면서, 1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1기 활동 기간동안 학생기자들의 취재활동의 성실성, 기사완성도, 토픽 참신성 등
저널리즘 요소들을 토대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기 Excellent Student Reporter 2명을
선발했습니다. 헤럴드 인사이트 & 투모로우 제 1 기 우수기자는 Matthew Choi (Asia Pacific International School, 8학년) 와 Youngjae (Aaron) Kim (Pomfret School, 11학년) 입니다.
지난 몇 년 간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는SAT시험지 유출에 이어 ACT 시험지 유출로 인해 급기야 올해 6월 ACT시험취소 사태에 이르기까지 한국 및 아시아 학생들이 취득한 시험점수에 대한 역차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하버드, 예일, 프린트턴, 스탠포드와 같은 미국 최상위대학들이 한국 및 중국 학생들이 지원서에 기재한 수상경력이나 과외활동 내용에 대한 진정성을 검사하는 방식도 다각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Extra Curricular Activities(과외활동)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미국 명문 대학 진학을 꿈꾸는 유학생, 외국인 학교, 및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비교과 활동들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한 헤럴드 인사이트 & 투모로우는 2016년 7월말로 1기 활동을 마감하고, 8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제 2기 활동에 돌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