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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스캔, 49인치 · 43인치 풀 HD TV 신규 제품 내놔
[베타뉴스 = 김성욱 기자]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이 풀 HD TV 신제품49인치 ‘프레스티지 A49FH’와 43인치 ‘프레스티지 A43FH’ 2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풀HD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고화질의 화면을 제공하며,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과 높은 색재현율로 색감을 표현하는 패널을 적용했다.초슬림 디자인에 엔젤윙 스탠드로 숙박업소, 음식점, 고객 대기실 등에서도 활용하기 적합하다.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PC와 연결해 모니터 용도로 사용해도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즐길 수 있고, 최신 HDMI 단자 3개가 포함되어 있어 게임기, 셋톱박스,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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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에는 USB 포트가 내장되어있어 USB 저장장치에 담긴 영화,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간편하게 TV의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8W의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장착했으며, MHL 단자도 구비되어 있다.



MHL은 스마트폰을 모니터나 TV에 연결할 수 있는 모바일 오디오/비디오 인터페이스로, MHL 기능을 탑재한 TV와 스마트폰을 MHL 케이블로 연결하면 스마트폰의 각종 동영상, 사진, 게임, 앱을 TV의 대형 화면으로 즐기는 동시에 스마트폰 자동 충전도 할 수 있다.



블랙 하이글로시와 얇은 울트라 슬림 베젤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200x400mm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 TV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 초절전 보드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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