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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휴게소에서 미리 표 끊는 워터파크…창구 대기 ‘0’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대명그룹의 워터파크 오션월드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업계 최초로 가평휴게소에 발권데스크를 운영한다.

워터파크 창구앞이 북적이기 때문에 바캉스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다른 업종끼리 윈윈 프로젝트를 마련한 것이다.

가평휴게소 오션월드 발권데스크는 서울에서 오션월드로 가는 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에 있다. 오는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매일 3시간동안 운영한다.

오션월드 익스트림 물놀이 풍경

가평휴게소(하행선) 내 종합안내소 우측(엔젤리너스 옆)에 위치한 오션월드 발권데스크를 이용하면 대기 시간 없이, 워터파크 도작 즉시 입장할 수 있다.

가평휴게소 오션월드 발권데스크에서는 오션월드 직원이 직접 고객을 맞아, 오션월드에 대한 안내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평휴게소 오션월드 발권창구를 이용하면 창구 대기 없이 워터파크 도작 즉시 입장할 수 있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오션월드를 찾을 것이라 예상 한다”며, “가평휴게소 오션월드 발권데스크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오션월드(1588-4888)는 비가 올 경우 다른 특전을 주는 ‘비 해피 게릴라 이벤트’를 오는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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