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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자노트' 통해 전투 콘텐츠 개발현황 공개
[베타뉴스 = 김태만 기자]넥슨(대표 박지원)은 22일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공식홈페이지 개발자노트를 통해 8월 업데이트 예정인 대규모 전투 콘텐츠 결사대의 개발현황을 공개했다.


마영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오동석 디렉터는 개발자노트에서 결사대 전투의 배경, 전투 난이도, 보스 몬스터의 콘셉트, 보상 방안 등 현재 개발 중인 내용과 진행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결사대 전투에서 첫 번째로 등장할 보스 몬스터 오염의 근원과 여신 네반의 개발장면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보스 몬스터 중 오염의 근원은 마영전 사상 가장 거대한 보스 몬스터로 기획, 공격 시 전장 전체를 뒤덮는 액션을 구사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한편, 넥슨은 지난 16일 사옥에서 진행한 알파테스트 최초의 결사대의 현장 스케치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용자들의 세세한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이번 알파테스트에서는 사전 모집을 통해 당첨된 27명의 유저들과 결사대 개발버전 테스트 및 개발자들과 질의응답, 경품 이벤트와 선물 패키지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동석 디렉터는 “이번 알파테스트에서 획득한 다양한 피드백을 토대로 현재 새로운 공격 패턴 추가 및 전투 연출 개선,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마영전 개발자들과 이용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ero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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