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2016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의 게임 전시회로 지난 2015년 행사에는 30개국 이상에서 모인 비즈니스 관계자 및 27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글로벌 게임쇼다. 오리진게임즈는 이번 행사의 BTB관에 참여해 전 세계 게임 업계 관계자들에게 크로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차이나조이 2016에서 공개하는 크로커스는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뤄낸 산업 혁명과 함께 화약과 마법이 존재하지 않는 스팀펑크를 세계관으로 한 액션 RPG이다.
'크로커스는 캐릭터 성장에 따라 각 스킬에 연계기가 따라 붙어 던전앤파이터에서 느낄 수 있었던 리드미컬한 콤보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패턴의 레이드 몬스터, PvP 등 방대한 콘텐츠가 준비 중이며, 관전모드와 리플레이를 통해 고수들의 PvP 영상 또한 감상이 가능하다.
오리진게임즈의 정무정 대표는 “크로커스와 함께 차이나조이 2016에 참가 하게 됐다. 아직 미출시작인 만큼 어떤 반응이 나올지 걱정 반 설레임 반의 심정이지만, 자신 있는 액션 분야의 게임이라 많은 분들이 좋은 호응을 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 할 예정인 크로커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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