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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여름, 신작 홍수 속에서 모바일 게임순위도 치열해
[베타뉴스 = 김태만 기자]뜨거운 여름 7월, 모바일 게임순위도 치열한 경쟁속에서 순위가 변동되고 있다.


구글플레인 최고매출 순위에서 넷마블게임즈는 '모두의마블'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세븐나이츠', '스톤에이지'가 나란히 2위, 3위를 지키고 있으며, '마블 퓨처파이트'는 10위에 안착했다.


여전히 중국 모바일 게임의 도전 속에서 넷마블게임즈는 국내 모바일 게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8월에는 엔씨소프트와 협업 후 첫 결과물인 대작 '리니지2: 아덴의 새벽'의 출시를 예고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아레나'가 7위까지 치솟으며, 구작이 명작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남미,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정상에 올라 게임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대규모 콘텐트와 함께 '크라이울프 공방전'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웹젠의 '뮤 오리진'은 5위, 넥슨의 '히트'는 6위를 지키고 있다.


웹젠은 RPG 장르에서 벗어나 골프게임 '샷온라인M'을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1일 출시 후 스포츠 장르 인기 순위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샷 온라인M'은 온라인게임 '샷 온라인'의 인기 콘텐츠 '랭킹모드', '월드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했다.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아이덴티티모바일도 신작 '크라이'가 22일,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 출시 전부터 72만 명이 사전예약에 참여했고, 화제가 되었던 故 신해철이 직접 제작한 OST가 삽입됐다.


일본 시장과 더불어 한국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퍼즐앤드래곤'을 서비스 중인 그라비티도 신작 개발 소식을 전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친구들의 캐릭터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


1,000개의 스테이지를 1개의 챕터로 구성하는 등 풍부한 콘텐츠가 장점이다. 성인 이용자를 겨냥해 방대한 미션과 전투, 캐릭터 성장, 장비 강화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구현 중이며, 2D RPG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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