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인천 차이나타운, 2016 우수지역특구 장려상 수상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 차이나타운이 제3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은 인천 차이나타운이 지난 2015년도 운영실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7년 4월 관광레포츠 유형의 지역특구로 지정된 인천 차이나타운 지역특화발전특구는 그동안 중국풍의 경관조성사업, 한중문화관, 짜장면박물관 등 전시시설 건립 및 누들테마거리 등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인근의 송월동 동화마을, 월미도, 자유공원, 연안부두 등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이에 대한 높은 평가를 주었다.

이번 우수특구 장려상 수상으로 인천시 중구는 오는 10월에 열릴 ‘지역특구연찬회’에서 중기청장상과 포상금 50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