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투맵은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를 빠르게 영상처리하기 때문에 하늘에서 촬영한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 드론을 수시로 이착륙 시키지 않아도 된다.
에스리는 드론 맵핑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Pix4D와 기술적인 협업관계를 맺고 드론 이미지 개체추출 및 3D 모델링 분야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에스리 리차드 윤 사장은 “트론투맵의 빠른 이미지 처리속도와 3D 모델링은 재난 상황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라며 "현재 드론에 대한 관심과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트론투맵의 활약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현재 ‘Drone2Map for ArcGIS’ 는 에스리 본사 사이트(esri.com/products/drone2map)에서 무료 평가판을 다운로드 해 사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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