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트레이닝센터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기숙형 교육시설이다. 한류스타 양성뿐만 아니라 한류 팬들이 한류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한류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한 프랑스 팬들은 K-POP을 사랑하는 16세부터 22세까지의 학생들이다. 이들은 조아영, 김형찬 등 보컬 트레이너와 오형준, 최지은 등 댄스 트레이너로부터 보컬과 댄스 수업을 받았다.
한 프랑스 학생은 “평소 관심이 많던 K-POP을 몸소 배울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다시 한류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류트레이닝센터 박성진 대표는 “한류는 아시아권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한류트레이닝센터는 이 트렌드에 발맞추어 해외의 한류 팬들이 한류를 제대로 알고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진 대표는 “프랑스 한류 팬들이 센터 방문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가 뿌듯하다”고 전했다.
(사진 =한류트레이닝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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