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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10년 쌓인 스포츠 빅데이터 ‘높은 적중률’ 자랑-토토스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에도 수천, 수만 건의 정보들이 흘러나오는 상황에서 단순히 정보를 취하는 것을 넘어 양질의 정보를 취합, 활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빅데이터’ 기술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 기술은 스포츠 산업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선수선발 및 영입, 경기분석, 코칭 등 경기를 거듭할수록 축적되는 스포츠 데이터들은 보다 정확한 경기결과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러한 가운데 이지컴즈의 ‘토토스타’는 2004년부터 쌓아온 방대한 규모의 스포츠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분석정보를 제공해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토토스타의 박형진 대표는 “스포츠를 ‘과학’이라고 부르는 까닭은 정확한 정보 분석을 통해 실현 가능한 결과에 최대한 가까운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종목에 걸쳐 축적해 온 데이터와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 다른 어떤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체적으로 개발한 ‘S.S.C.M 프로그램(Special Science Combination Machine)’은 토토스타의 오랜 연구와 기술력이 낳은 산물이다. 이 프로그램은 방대한 양의 국내외 스포츠 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변수와 가능성을 계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이를 통해 토토스타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적중률을 기록하고 있다.


박형진 대표는 “스포츠의 가장 유명한 격언 중에 ‘공은 둥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경기나 승부에서도 100% 확신할 수 있는 예측이란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마지막 1%의 확률과 변수까지도 고려한 데이터로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99.9%의 적중률에 도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즐겁고 건강한 스포츠 관람문화를 위한 이들의 노력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미래’라는 결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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