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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앤산부인과, 보경회 주최 보건산업대상 산부인과 부문 수상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로앤산부인과가 지난 14일 더리버사이트호텔에서 진행된 2016년 제10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산부인과 부문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보건산업 관련 분야 각계를 대표하는 최정상 전문가들이 모여 보건산업 진흥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로앤산부인과는 경영성과 항목에서 여성성형전문센터, 요실금 전문센터가 높은 평가를 받았고 2016 한중우호병원으로 인증 받아 병원합작, 학술교류, 공동연구 및 임상 등 의료협력을 통해 국내 병원의 중국 진출을 도모하게 된 것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로앤산부인과의 전 지점 여의사 산부인과 전문의의 직접 진료와 PC, 모바일홈페이지, 카카오톡 실시간 비밀상담을 제공하는 시크릿케어로 이미지 및 국민경제 기여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칫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산부인과 진료를 평소에도 여성들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어 여성건강증진 향상에 기여도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로앤산부인과 김종호 원장은 “산부인과가 여성들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부담 없이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진정한 시크릿케어를 꾸준히 실천해 여성건강증진을 이루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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