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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상의 창립 127주년 “지역경제 구심체 역할” 다짐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올해로 창립 127주년을 맞은 부산상의(조성제 회장)가 19일 오전 11시,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 참가한 부산상의 임직원들은 지역경제 구심체로서 부산상의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을 위한 기관으로서 부산상의의 역할과 비전을 강조했다.


또한 조 회장은 부산경제 발전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경제단체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매진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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