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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세리프 TV, 힙플레이스에 뜨다
소비자 선정 8곳 29일까지 전시


삼성전자는 고객참여 마케팅의 일환으로 ‘세리프(SERIF) TV 힙(Hip)플레이스 전시’<사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세리프TV가 가장 잘 어울릴만한 장소를 선정하고 이 TV와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전시 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뽑은 힙플레이스는 총 8곳으로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4곳 , 23일부터 29일까지 나머지 4곳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이 중 한 장소에는 실 구매자가 자신의 집에 직접 꾸며 놓은 인테리어 소품을 같이 전시해 소비자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최근 진행한 ‘세리프TV + 데코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패션 디자이너 이명신, 플로리스트 이주연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차로 선정된 힙플레이스는 한남동 ‘디뮤지엄’, 청담동 ‘김활란 뮤제 네프’, 이태원 ‘앤트러사이트’, 이태원 ‘안도’ 등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소 선정부터 전시까지 소비자 참여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미니멀한 감성의 세리프 TV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소품과 만나 어떤 장소도 자신만의 감성적인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홍석희 기자/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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