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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동국대 등 4곳 추가 선정

  • 기사입력 2016-07-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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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평단사업)’에 동국대 등 4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15일 동국대와 이화여대, 창원대, 한밭대 등 총 4개 대학이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 사업 대상으로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평단사업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을 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학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게 핵심이다. 올해 총 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앞서 지난 5월 대구대와 명지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인하대, 제주대 등 모두 6개 대학이 평단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평단사업)’에 동국대 등 4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다. 사진은 동국대 전경.

이번에 추가 선정평가에서는 대학의 평생교육 운영비전ㆍ계획과 평생교육 단과대학 운영계획, 평생학습자 친화형 학사운영계획, 사업운영ㆍ성과관리 계획 등 4개 영역을 평가했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동국대는 기존에 대학이 강점을 가지고 있던 분야와 평생교육 단과대학의 연계를 통한 융합형 전공을 개설한 점이 특징적이다. 대표적으로 경찰행정ㆍ형사사법 분야의 강점을 기반으로 치안과학융합학과를 신설했으며, 사회복지ㆍ상담ㆍ보건 등을 융합한 케어복지학과를 신설했다.

이화여대는 대학의 특성을 살려,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입 요구와 여성 평생학습자의 고등교육 수요 증가를 고려한 여성 특화형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미래라이프(LiFE) 대학’이라는 명칭으로 단과대학을 구성해,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ㆍ제작하는 뉴미디어산업 전공, 건강ㆍ영양ㆍ패션을 다루는 웰니스산업 전공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창원대는 경남지역 국가산업단지의 풍부한 평생학습자 수요를 기반으로 메카융합학과, 신산업융합학과, 기업정보학과 등 고졸 취업자 후진학 지원을 위한 학과를 개설했다. 최근 조선업 등을 중심으로 한 경남 지역 산업위기를 고려할 때, 재취업ㆍ창업 교육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후진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밭대는 기존 단과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과를 기반으로 평생교육 단과대학 운영학과를 설정해, 기존 학과에서 축적해 온 역량을 평생교육 단과대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말기숙형 학사운영, 사회수요형 선이수시스템 등 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프로그램 제공 노력이 우수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1차 선정된 6개 대학과 이번에 선정된 4개 대학 등 모두 10개 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과 운영상황 확인을 통해 우수 평생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계속 교육을 희망하는 성인학습자들의 대학교육 이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홍민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맞아 학령기 학생은 감소하는 반면 성인학습자의 대학교육 수요는 증가하므로 대학들이 평생교육에 보다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며, 정부 역시 성인학습자 친화적으로 학사구조를 개편ㆍ운영하는 대학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또, 올해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대학이 오는 9월부터 진행하는 학생모집에, 많은 성인학습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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