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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기대 광명시장, “아이쿠 감짝이야“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아이쿠 깜짝이야!!!”

양기대 광명시장이 광명동굴 체험관 ‘귀신의 집’을 방문해 크게 놀랐다. 양 시장은 광명동굴 관람객 유치 홍보를 위한 글을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한여름 더위를 서늘하게 식혀줄 이색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 이 2일부터 문을 열었습니다”라고 했다.

광명동굴 지하세계에 위치한 ‘귀신의 집’ 은 연중 상설 운영된다. 여름 휴가철 야간 개장기간(7월9 ~ 8월31)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입장권 마감은 8시)까지 문을 열고, 입장료는 3000원이다.

양 시장은 “귀신의 집 은 지난해에도 7월 25일 문을 연 이래 두 달 동안 무려 3만7589명이 거쳐 간 인기 만점의 체험공간으로 각광받아 올해는 상설 공포체험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고 홍보했다.

그는 “광명동굴 귀신의 집은 배우들이 귀신 역할을 실감 있게 해 줘 미국의 유니버셜스튜디오의 공포체험관보다 훨씬 스릴이 있다는 평입니다”고 했다.

양 시장은 “올 여름 피서는 광명동굴에서 즐기세요^^”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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