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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소년수련관 28일부터 ‘인성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은 28일부터 서울시 특성화사업인 ‘인성아! 놀자’ 프로그램을 총 5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1일 소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인성의 덕목에 대해 알아보는 ‘인성이의 仁(인)-Story’, 고전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통해 바른 인성을 키우는 ‘인성이네 인문학당’,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성교육의 효과를 가정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인성이의 Fam-Story’,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인성이의 Camping-Story’가 진행된다.

청소년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에 인성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내 친구 인성이’, 다양한 즐길 거리로 많은 사람이 함께 인성에 대해 알아가는 ‘인성이네 Festival’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 신청방법은 수련관 홈페이지(http://wawa.or.kr)나 전화(02-2642-131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은 매주 월요일마다 인문계 고등학교 직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회를 잡(Job)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계고등학교의 직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 면접, 면접 평가 등을 6회기에 걸쳐 취업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하고 실제 구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2학기 프로그램 신청은 8월 31일까지 학교 단위로 선착순 접수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소년수련관 복지사업팀(02-2264-2510)으로 문의하면 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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