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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만삭스-삼성병원 ‘유방암 생존자의 정신사회적 지지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삼성서울병원과 골드만삭스가 17일 ‘유방암 생존자의 정신사회적 지지를 위한 심포지엄’을 공동개최했다.

‘유방암 생존자의 정신사회적 지지를 위한 심포지엄’에는 유방암 치료, 생존자 건강관리 및 정신종양학 분야 전문가들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생존자에 대한 인식 향상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마련됐다.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은 “오늘의 이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이 유방암 생존자들을 위해 체계적인 통합 건강관리를 활성화하고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이 앞으로 다른 유방암 생존자들에게 좋은 조력자가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골드만삭스]

정형진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IB 공동대표는 “개원 이래 의료계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병원으로 인정받은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4년간 유방암 생존자의 사회 복귀와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해 힘써줘 감사하다”며, “골드만삭스는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분들께 우리 나라의 일원으로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유방암 환우 및 일반인을 위한 관련 교육 자료는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온라인 페이지(http://cec.samsunghospit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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