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바람은 일반 선풍기 1/3크기에 1.95kg 중량으로 이동성, 공간 활용성이 높아 가정은 물론 사무실, 야외 등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공기순환시스템을 적용, 더위와 실내공기 환기를 한번에 해결해주고, 통바람으로 건조 및 제습효과도 높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특히, 실내 공간 전체의 공기순환을 통해 에어컨 냉방온도를 구석구석 전달준다고.
또 모터 과열 방지 휴즈 및 안전망이 설치돼 기존 선풍기보다 안전성을 높였으며, 7인치 3엽 날개 구성과 1단, 2단, 3단으로 원하는 바람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통바람 가격은 10만90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