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은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유러피안 리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준비 물량은 총 4억원 규모로 식기나 주방용품은 20~60%까지, 가전용품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테팔과 네스프레소, 헹켈스타우브, 웨지우드, 로얄알버트, 빌레로이앤보흐 등 총 13개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타우브의 전골냄비(24㎝)가 45% 할인된 23만원이다. 빌레로이앤보흐의 보스톤 고블렛잔 2피스는 60% 할인해 3만원에 판매한다. 드브이에 프라이팬은 20㎝와 28㎝ 2종을 묶어 7만9000원에 내놓는다.
분당점 1층에서는 오는 12일까지 프랑스 명품 주방 브랜드 ‘르크루제’의 한국지사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블루웨이브’ 팝업스토어를 연다. 전품목을 35~40%까지 할인 판매하고, 20만원 이상 구매시 장영호 작가의 캘리그라피 테이블 매트를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장 9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0여개의 브랜드들이 최고 70%까지 할인에 나서고 버스킹 공연이나 경품 응모 이벤트 등도 선보인다.
뉴발란스는 전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한다. 성인슈즈를 1만9000원과 3만9000원 균일가로 나온다. 여름을 맞아 많이 찾는 아동 샌들은 1만9000원과 2만4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나이키 골프는 의류를 각 1만9000~4만9000원 균일가로, 골프화는 3만9000~6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해지스는 올해 봄, 여름 상품을 기존 할인가에 20% 추가 할인한다. 토즈도 기존 할인가에서 의류와 남성 가방 제품을 10% 추가 할인에 나선다. 빈폴은 오는 11일과 12일 동안 50% 할인을 실시한다.
▶복합쇼핑몰 경방타임스퀘어는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여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는 노스페이스에서 래쉬가드를 커플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만원을 할인해준다. 귀금속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이달 한 달 동안 슬레이크 팔찌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2개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면 15% 할인도 제공한다.
생활용품 편집매장 버터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스마트폰 방수팩(6900원)과 선풍기(5900원), 비치백(9900원) 등 바캉스 용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쿨 서머 빅 세일’ 행사를 진행, 중간 크기의 자(jar) 캔들을 액세서리와 함께 구매하면 할인가인 5만5000원에 제공한다.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은 오는 13일까지 인기 의류 브랜드를 한 눈에 비교해서 살 수 있는 ‘국내 최저가 라이벌 대전’ 행사를 실시한다.
노원점은 여성복 올앤선드리의 티셔츠를 1만원에, 원피스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3층 행사장에서 고세를 최대 80% 할인, 티셔츠를 3만8000원에 내놓는다. 블라우스와 바지는 각각 4만9000원이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은 티셔츠를 단돈 1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올리비아로렌을 최대 80% 할인한다. 티셔츠는 1만9000원, 바지는 2만9000원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할인폭이 최대 80%다. 티셔츠는 1만5000원, 바지는 2만원이다.
경기 성남점은 1층 조각공원에서 행텐의 반팔 티셔츠를 5000원에 반바지와 남방을 각각 1만원의 특가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여성복 나인스텝 티셔츠를 1만원에, 재킷을 1만90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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