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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편의점 디톡스’ 시대…CU에서 만나는 클렌즈주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젠 편의점에도 천연 음료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디톡스(Detox)와 다이어트 제품을 편의점에서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이런 수요에 발맞춰 올가니카의 클렌즈주스가 국내 편의점 중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CU에 상륙했다.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올가니카의 과채 음료ㆍ푸드 사업부문 ㈜올가니카데이(대표 이영진)는 2일부터 전국 9800여개 CU 매장에서 저스트주스 클렌즈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최초의 클렌즈주스로 프리미엄 주스 시장을 선도해 온 올가니카의 클렌즈주스가 편의점 채널에서는 처음 발을 들여 놓게 된 것이다. 


CU용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가볍다그린ㆍ힘나다샤인ㆍ예쁘다파인 등 190㎖ 용량 3종(병당 3,000원)으로, 클렌즈주스의 특성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맛의 대중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저스트주스 클렌즈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향이나 색소, 보존료 등의 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 설탕 한 톨 넣지 않으며, 일반 가열 살균 대신 최첨단 초고압 HPP(High Pressure Processing) 살균 공정을 거쳐 원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다.

‘가볍다그린(99kcal)’은 케일, 레몬, 파인애플, 사과의 섬유소와 미네랄이 풍부한 녹색채소 클렌즈이며, ‘힘나다샤인(86kcal)’은 비타민의 보고인 오렌지와 사과, 뿌리채소인 당근과 생강을 착즙한 파워클렌즈, ‘예쁘다파인(108kcal)’은 피부 미용과 항산화에 효과적인 파인애플, 유자, 강황, 사과를 듬뿍 담은 뷰티클렌즈이다.

2013년 처음 출시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콜드프레스(Cold Pressed) 방식으로 착즙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클렌즈주스로,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동시에 식물성 영양소를 보충해주며 몸의 알칼리화를 돕는 디톡스 다이어트 음료이다.

이영진 올가니카데이 대표는 “국내 1위 클렌즈주스인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주스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이제 CU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연의 맛과 영양을 간직한 비가열 초고압 클렌즈주스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현재 스타벅스, 커피빈, 아티제 등 프리미엄 커피 체인과 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클렌즈주스의 가파른 성장에 따라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성의 CJ제일제당 음료공장을 인수한데 이어 최근 인접한 대규모 부지를 추가 매입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인류 치유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신념 아래 ㈜헤럴드가 지난 2013년 설립한 올가니카는 자연식ㆍ친환경ㆍ건강식(NOWㆍNutritious, Organic, Whole) 식품을 제공하는 내추럴푸드 기업이다. 친환경 양곡, 슈퍼푸드, 내추럴스낵 등을 판매하는 식품사업부문 ㈜올가니카와 프리미엄 클렌즈주스, 클렌즈샐러드 등을 생산하는 과채사업부문 ㈜올가니카데이로 구성돼 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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