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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백련산파크자이’ㆍ‘답십리파크자이’ 동시출격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GS건설은 이번달 서울에서 2곳의 도시정비사업 단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 재건축인 ‘백련산파크자이’와 동대문구 답십리14구역 재개발 ‘답십리파크자이’이다.

‘백련산파크자이’<조감도>는 9개 동, 6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292가구다. 전용면적별로 49㎡ 59가구, 55㎡ 7가구, 59㎡ 17가구, 84㎡ 209가구 등으로 중소형 위주로 짜여졌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단지 안에 피트니스룸, 실내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등을 갖춘 자이안센터도 조성한다.



응암초, 충암중ㆍ고, 명지중ㆍ고가 단지에서 가깝다. 지하철 3ㆍ6호선 더블역세권으로 종로와 광화문, 상암DMC 방면으로 접근하기 수월하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에 마련된다.

‘답십리파크자이’는 동대문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자이 브랜드다. 지하 2층~지상 20층짜리 9개 동, 80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3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49㎡ 109가구, 59㎡ 145가구, 84㎡ 97가구 등이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종로와 여의도 방면으로 이동하기 좋다. 단지 북측에 답십리공원이 있고 남쪽으로는 청계천이 가깝다.

답십리초를 비롯해 숭인중, 동대문중, 전일중, 전농중, 전동중, 장평중, 휘경중, 휘경여고 등 각급학교가 단지 주변이 밀집해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473-1에 마련된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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