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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열치열 극한의 ‘스파르탄 레이스’…송도가 뜨거웠다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28~2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 공원에서는 국내ㆍ외 건각과 시민 등 1만여명이 선수로, 관람객으로 참가한 가운데 극한의 장애물 도전 게임 ‘스파르탄 레이스’가 열렸다.

한 글로벌 ‘토털 스포츠 패션’ 기업이 후원한 이 경기는 이색 장애물 챌린지에 도전하는 야외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10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레이스는 약 5㎞의 거리에 15개 이상의 장애물로 구성된 스프린트(SPRINT) 코스와 약 10㎞의 거리에 20개 이상의 장애물로 구성된 수퍼(SUPER) 코스 두 가지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속에서 진흙탕 장애물을 넘고 거친 들판을 달려 골인지점에 도달한뒤 성취감을 만끽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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