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국의 한 남성 강도가 피해 여성의 소지품을 훔치는 것도 모자라 성폭행까지 해 충격을 주고 있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중국의 한 건물 안에 벌어진 충격적인 강도 사건이 건물 폐쇄회로(CC)TV를 통해 공개됐다.
건물 안 짧은 치마를 입은 한 여성은 뒤따라오던 남성에 의해 바닥에 고꾸라졌다.
이윽고 이 남성은 저항하는 여성을 폭행하고 소지품을 훔쳤다. 심지어 정신을 잃고 쓰러진 피해자를 추행까지 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남성의 비인간적인 행위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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