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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일러권 전 여자친구는 홍콩의 김태희?…“교제 당시 동거까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제시카와 3년째 연애 중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 여자친구 질리안 청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일러 권은 제시카와 교제 전 홍콩 유명 가수 겸 배우인 질리안 청과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제 당시 둘은 홍콩 시내 유명 아파트에서 동거할 정도로 진지한 관계였다.

걸그룹 출신인 질리안 청은 인기가 상승하자 배우로도 활동하는 등 홍콩에서 널리 사랑받은 미녀 스타다.



그녀는 지난 2012년 타일러 권과의 열애사실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인정하며 그와 약 10개월간 연애를 이어갔다.

열애 인정 후 질리안 청은 타일러 권과의 동거설에 대해 “타일러 권이 홍콩에서 돌봐줄 사람이 없고, 지낼 곳이 마땅하지 않다”며 동거 사실을 우회적으로 인정하는 등 과감한 연애행보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2013년 질리안 청은 타일러 권과 돌연 결별했고 그 이후로는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 등 각자의 생활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시나닷컴은 질리안 청이 지난 2014년 불거진 제시카-타일러 권 결혼설에 대해 “둘의 결혼설을 몰랐다”며 “결혼할 때 다시 알려달라 축복을 빌겠다”고 쿨한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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